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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알티마 2천대 판매돌파 기념 '금융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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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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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닛산은 4일 뉴 알티마(New Altima)의 2000대 판매돌파 및 닛산 공식출범 2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은 뉴 알티마 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닛산의 스포츠카 370Z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납금 40% 이상을 지불하게 될 경우 36개월 동안 2%의 초저금리로 원리금을 균등분할상환할 수 있다. 무라노와 370Z의 경우 선납금 5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008년 11월 공식 출범하여 올해로 한국 진출 2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닛산은 뉴 알티마,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370Z, GT-R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며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엄진환 한국닛산 이사는 "뉴 알티마를 비롯한 닛산의 주요 모델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닛산의 특별한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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