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총회 내달 7, 8일 아산서 개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0 한국관광총회’가 7, 8일 양일간 충청남도 아산의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내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기여 및 관광산업 역할 등을 재조명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는 ‘미래형 관광을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 ‘트렌드로 본 여행문화 활성화’‘ ‘충청남도관광발전’ 등 3개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예정다.UN-WTO 특별 세션에서는 ‘스페인의 국내관광 진흥 성공사례’를 다뤄 국내관광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외국인을 위한 여행상품 공모전’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충청남도에서는 총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계대백제전’, ‘아산 짚풀 문화재’ 등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축제를 소개하고 충남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충남관광 페스티발’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한국관광총회 참가 신청은 총회 웹사이트 www.ktckta.kr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사무국에서는 참가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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