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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복공원에서 4일 '진 낭아 감유 서복등림 비' 제막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중국 강소성 감유현 인민정부에서 기증한 '진 낭아 감유 서복등림 비' 제막식 행사가 서귀포시 서복공원에서 4일 열렸다.
강소성은 2200년전 진시황에게 진상할 불로초를 찾아 제주 서귀포로 왔던 서복(徐福)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제막식엔 리짠차오(李占超) 중국 강소성 감유현인민정부 금산진당위원회 서기 등 12명이 참석했다.
서복등림 비는 높이 4m, 무게 15톤의 강소성 감유현 청석으로 제작했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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