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공식딜러 선인자동차, 사회 봉사활동 실시

  • 9일 양평 요셉마을에서… 고객 참가자도 모집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포드·링컨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배기영)가 포드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일환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포드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포스터.
선인자동차는 오는 9일 노인요양시설인 경기도 양평 요셉마을에 기부금(약 600만원)을 기탁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청소 및 가을 추수를 돕는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 기금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11일 전국 15개 포드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봉사 활동에 직접 참가할 고객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선인자동차(02-2216-1100, 내선 104)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자는 기념 셔츠와 모자, 참가 자녀를 위한 봉사확인서도 받을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고객이 이 행사에 참여, 자신과 가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