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달 9일 환경부와 제일모직, 환경보전협회 등이 공동 개최한 나눔 바자회에서 모인 기부금 중 일부인 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공부방 등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년 중 6개월 이상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음달 1∼12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단체 10곳 이상을 선정해 단체당 300만∼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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