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와 직원들이 지리산 둘레길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나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회사측은 내부 산악회 동아리에 우리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함으로써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아름다운 국토를 거닐며 나, 가족, 회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다’라는 기치 아래 환경보호활동은 물론 직원의 건강, 동료애, 애사심을 키웠다는 것이 자체 평이다.
이번 행사를 제안하고 참여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비록 작지만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행함으로써 사회봉사는 물론 직원개개인의 사기와 행복감 제고를 통해 고객자산운용에 대한 책임의식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위쪽)와 장정명 경영전략팀 부장(왼쪽), 차성영 준법감시인 전무가 지리산 둘레길 환경보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줍고 있다.> |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