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에서는 결혼예식 등 각종 행사가 많은 시즌을 맞이하여 호텔, 웨딩홀 및 주변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등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일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으로 25개반, 75명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결혼예식장, 회갑연 등 각종 행사장 주변 25개 지역에 위치한 피로연을 하는 대형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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