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상하이 여행 정보 담은 'Story M' 상하이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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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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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내 푸켓·동경·사이판편 발간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공식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는 'Story M' 상하이편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인 'Story M'은 발간되는 지역의 자유여행 상품 및 허니문 이용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Story M' 의 첫판인 상하이편은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푸둥 지역과 외탄, 남경로 일대 등 대표적인 지역의 관광지와 레스토랑, 쇼핑 스팟 등 상세 정보를 담아 156p 분량으로 구성했다.

또 항저우, 쑤저우, 주가각 등 상하이 주변 지역 정보도 제공해 상하이 여행 일정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했다.

가이드북에 실린 컨텐츠는 직접 취재한 최신의 정보들로 지역지도 및 전체지도 지하철 지도뿐 아니라 택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국어 카드를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상하이편 출판이 완료된 가운데 조만간 푸켓편이 출간될 예정이며 연내 동경과 사이판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주기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에는 개정판을 발행하고 서점 판매도 계획 중에 있다고 모두투어 측은 밝혔다.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개별여행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모두투어가 축적한 컨텐츠를 가시화 해 개별여행객에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가이드북을 발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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