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EO로 선임된 코스톨로는 지난해 트위터가 광고수익을 내기 위해 구글에서 영입한 인사다.
그는 지난 2007년 구글에 인수된 피드버너의 사장이었으며 구글에서는 프러덕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공동창업자인 윌리엄스는 "코스톨로는 이미 3차례나 성공적으로 CEO자리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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