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위원과 소통하는 문을 활짝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과 소통하는 문을 활짝 열겠다"며 "어려운 일이든 아니든 자주 와서 편안하게 상의해주고 모든 문제를 같이 풀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전날 여야 지도부와 3부 요인을 예방했다.
5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해 취임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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