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열애설 해명 "원빈과 겨우…"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신민아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신민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CF촬영을 위해 세 번 만난 게 전부”라며 “워낙 어색하기도 했고, 나도 말이 없는 편인데 그 분은 정말 말이 없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는 “아마 촬영 당시 서로 나눈 대화가 채 50마디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원빈과 신민아의 열애설은 지난해 두 사람이 모 브랜드의 커피 광고에서 커플로 출연한 뒤 연예계 호사가들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원빈 역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번 만나니 사귄다고 하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

인터넷 뉴스팀

사진 설명 : SBS 드라마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