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녹색관광에 대한 홍보와 녹색여행 활성화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느림과 여유'를 테마로 '녹색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을 비롯해 슬로시티, 문화생태탐방로 등 한국의 대표적인 녹색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녹색관광지 포톤 존과 직접 가본 녹색관광지를 추천하는 '녹색여행 나무', 녹색관광지 포토퍼즐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공사는 녹색관광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 관광자원과 인프라 조성, 녹색관광 신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을 3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지속가능한 녹색관광상품과 자원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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