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컨셉 '보노보노 플러스 서초점' 오픈!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최고급 클래스(운영등급) '보노보노 플러스 서초점'을 10월 7일 오픈 한다.
 
보노보노 플러스 서초점은 260여석 규모로 메뉴, 품질, 맛, 서비스 등은 호텔뷔페 수준으로 올리고 가격은 호텔뷔페 보다 20%~30% 정도 저렴한 성인 기준(부과세 별도) 평일 및 주말저녁 4만1000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일본의 초밥 전문기업 ‘찌요다 스시’와 기술제휴를 통해 업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초밥코너를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게 표준화하고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초점 오픈과 함께 보노보노는 출점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보노보노, 보노보노M, 보노보노PLUS 등 3가지 콘셉트로 운영등급을 세분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세심하게 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보노보노는 ‘모든 음식이 훌륭하고 맛있는 정통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M은 ‘보노보노의 맛과 품질, 서비스 수준은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세대의 트랜드에 맞게 대중화 시킨 콘셉트’, 보노보노PLUS는 메뉴, 품질, 맛, 서비스 등 보노보노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급 명품 씨푸드 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정일채 대표는 “메뉴, 맛, 품질, 서비스 등 보노보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고객만족 향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노보노 플러스 서초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방문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친환경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저녁시간 1, 2부제로 운영된다. 예약 및 문의전화는 02)6204-8080.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