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앤서니 김, 한국오픈서 부활의 날개 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5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용은(38)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서 내년 시즌 도약을 준비한다.

7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오픈은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을 걸고 펼쳐지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양용은과 앤서니 김으로서는 한국오픈이 팬들에게 부활의 샷을 보여주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이와 함께 한국프로골프(KGT)에서 확실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김대현(22.하이트)과 배상문(24.키움증권)에게는 상금왕이 걸린 마지막 대결의 무대이기에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