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우근민 지사가 오는 14일 주한러시아대사관저에서 부누코프 대사와 회동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우 지사는 이날 제주감귤 러시아 수출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또 러시아 해역 복어 연승어장에 제주어민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러시아 당국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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