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New행복가득우리집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5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동부화재는 재산과 신체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주택화재보험 'New행복가득우리집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New행복가득우리집보험은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목적물 가액 비율에 관계없이 보험에 가입한 금액을 한도로 실제 손해액 전부를 보상한다.

또 화재로 타인의 재산에 대하여 발생한 보상책임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억원까지 보장해준다. 화재·붕괴 등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급받은 보험금의 10%(500만원 한도)가 추가 지급돼 임시거주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혀 발생한 배상책임과 형법상 실화죄로 납부한 벌금까지 보장하며, 관할 상수도사업소에서 누수확인을 받은 경우에는 상수도 누수 손해위로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신담보로 지진손해 특약이 추가돼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연소, 무너짐, 파손 및 파묻힘 등의 손해보상도 가능하다.

동부화재의 장기보험 계약자가 이 상품을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준다. 포장이사 또는 홈 클리닝 서비스 이용 시 제휴업체의 할인 및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New행복가득우리집보험의 보험기간은 3·5·7·10·15년 만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내용에 따라 표준설계형 또는 자유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d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