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지난 8월부터 세종문화회관의 음악 재능 나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후원, 약 6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총 12주간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KFC는 “음악을 통해 희망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KFC의 건강한 메뉴를 간식으로 제공키로 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FC는 2007년부터 매년 UN세계식량계획과 함께 '세계 기아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하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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