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전남 장성 푸른솔 골프장(파72.6천565야드)에서 치러지는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는 지난달 올해 국내 대회에 처음 출전해 가볍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신지애와 국내 챔피언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올해 첫 2승의 주인공이자 상금 랭킹 1위(4억1천332만6천250원)인 안신애(20.비씨카드)를 포함해 올해 치러진 16차례 KLPGA 투어 우승자 15명이 총출동해 '골프 지존' 신지애와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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