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홈페이지 전면 개편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홈페이지는 특히 뱅킹, 트레이딩, 자산관리부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실버라이트 기술을 도입해 한 화면에서 이동 없이 원스탑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금융캘린더', '나의 자산현황' 등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상품정보도 자동화돼 채권,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파생연계증권(DLS) 등 금융상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통합검색, 펀드플래너, 러서치탐색기, 즐겨찾기 등 부가서비스 기능도 강화해 홈페이지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상담 및 제안코너를 확장해 고객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날부터 4주 동안 새로운 홈페이지(new.goodi.com)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페이지 이용후기나 제안을 주신 고객 중 총 36명을 선정해 올림푸스 PEN DSLR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퀴즈이벤트와 온라인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임금님표 이천쌀, 바디샵바디용품,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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