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대희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6일 서울 강남앰베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자동차 관련기업 관계자와 오찬을 겸한 Networking Day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Networking Day 행사는 현대차, 대우차 등 국내완성차 기업과 델파이코리아 등 1차 협력업체, 그리고 20여개사의 2차협력업체 등 30여개사의 자동차산업 관계자들이 고루 참여하여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자동차산업 유치전략을 청취하고 상호간 관심사항 논의 및 투자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금번 Networking Day에는 지난달 MOU를 체결한 네델란드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기업과의 파트너쉽을 구축,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전망을 밝게 하였다.
한편, IT분야의 Networking Day도 이번달 19일(화)에 관련기업 30여개사를 대상으로 같은 장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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