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믿을 수 있는 청정 지역의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포천 농・특산품 최고의 품질을 최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최상의 공연이 함께하는 이번 '2010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은 우수한 포천 농축특산품을 천만 서울 시민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한 포천의 문화와 관광을 집약해 보여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어우러진 정말 기대되는 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폭등한 농산물들로 구매에 어려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만족할 만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생산자가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전는 국내 개성인삼의 원조 포천의 인삼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며 더불어 포천 개성인삼의 역사와 규모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포천의 자랑인 해솔촌 기찬쌀을 기간중 매일 500g 5,000개씩 15,000여개를 나눠줄 예정이며 최고 품질의 포천 한우를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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