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류 7종 분리배출표시 단순화된다.
환경부는 5일 "내년 1월부터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등 플라스틱류 7종의 분리배출표시를 페트ㆍ플라스틱ㆍ비닐류로 단순화한다"고 5일 밝혔다.
HDPE와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PS(폴리스티렌), PVC(폴리염화비닐), OTEHR(기타) 등 7종의 물질 중 PET는 `페트'로, 나머지 6종은 재질에 따라 `플라스틱'이나 `비닐류'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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