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재무를 비롯해 분쟁사례 등을 모아 '가맹점 정보마당'이란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가맹점 정보마당'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 상단 메뉴에서 '가맹점' 클릭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매출정보조회 홈페이지(www.cardsales.or.kr)를 통해서도 연결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마당'에는 △가맹점 경영과 관련된 신문기사 및 카드사 이벤트 △가맹점 가입시 필요서류·자격요건 △본인확인 의무, 매출채권 양도 금지 등 여전법상 가맹점이 지켜야할 준수사항 △권리금·보증금 보호방법 및 종업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고용주의 책임범위 △신용카드 매출액에 대한 세제혜택 △소비자 분쟁사례 및 대처방안 등이 있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정보마당은 가맹점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가맹점 경영 및 창업컨설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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