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뚜기가 100% 국내산 쌀로 무쇠판에 구워낸 누룽지 간식제품인 '누룽지칩' 3종(달콤한 맛, 짭짤한 맛, 오곡)을 출시했다.
달콤한 맛은 옛날 가마솥 누룽지에 설탕을 솔솔 뿌려 먹던 추억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초중고생이 좋아하는 건강간식이다. 짭짤한 맛은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청장년층의 간식과 술안주로 좋은 제품이다.
오곡은 100% 국산 곡물 8가지(쌀, 현미, 보리, 조, 기장, 수수, 흑미, 녹두)로 만들어 누룽지 특유의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제품 모두 100% 국내산 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내 자극적이지 않고 저칼로리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웰빙 간식 제품"이라며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누룽지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정부의 쌀 소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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