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출신 변호사들이 잇따라 로펌행에 나선 것에 대해 비판이 일었다.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이날 공정위로부터 받아 분석한 `공정위 출신 변호사 퇴직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정위에 재직하다 퇴직한 4급 이상 변호사 4명 중 3명은 근무기간이 2년 미만이었으며, 퇴직 후 대형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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