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M4one, 22일 첫 정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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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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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정명화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체임버 앙상블 M4one이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첫 정기 연주회를 연다.

M4one은 정명화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임미정,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송영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제3번, 마우어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 교향곡,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가 연주된다.앙코르 곡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이 연주된다.

M4one은 특별한 앙코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꾸미는 '대합주 프로젝트-플레이 유어 하트(Play Your Heart)'를 준비한다.

시민들이 '유 아 낫 얼론'을 연주 혹은 노래하거나 춤으로 표현한 영상을 오는 13일까지 유튜브의 '대합주 채널(thegreatensemble)'에 올리면 편집된 영상이 M4one의 연주와 함께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수익금은 모두 캄보디아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은 2만∼10만 원이며 문의는 ☎02-72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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