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남도에 따르면 명량대첩축제 기간 이색체험 축제 상품으로 올해 축제 컨셉인 '회오리 바다 울돌목'에 초점을 맞춘 회오리 목각시계와 거북선.판옥선을 본뜬 목각시계를 조립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된다.
또 편백나무를 깎아 만든 나무판에 소망을 적어 느티나무걸개에 걸어놓을 수 있는 소망이름쓰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목각 기념품 체험관에는 거북선 모형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캐릭터를 대·중·소 3종으로 제작한 목각 기념품이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휘호 등을 직접 탁본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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