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페라리 팝업 스토어 오픈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페라리 F1팀의 열기를 서울에서 느끼다!
                                            
2010년 10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포뮬러원(이하 F1) 대회를 앞두고 '푸마'가 페라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안 우드콕 푸마코리아 사장은 "푸마 페라리 팝업 스토어는 오는 22~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2010 코리안 그랑프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과 푸마코리아가 준비해 운영되는 푸마 페라리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7일부터 한 달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 내부에는 F1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제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입고 있는 레이싱 슈트 등 전시물들이 배치되며 푸마 페라리 라인 풋웨어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가 있다.

17일까지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F1 2010 코리안 그랑프리 관람권 및 푸마가 협찬하는 ‘포뮬러원. 위대한 디자인 경주(F1. The Great Design Race)’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모터스포츠 블로그(pumaf1blog.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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