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영덕·김제 청소년수련원 BTL 실시협약 체결

   
 
국립 영덕 청소년수련원 조감도.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벽산건설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국립 영덕청소년수련원과 김제청소년수련원 2개 BTL(임대형민자)사업에 대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영덕 창포리에 들어서는 영덕청소년수련원은 지상 3~4층, 건축면적 6219㎡ 규모로 생활관과 해양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오는 12월에 착공, 201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국립 김제 청소년 수련원
김제청소년수련원은 국내 대표적인 농경문화 유산인 벽골제 인근 3만9000㎡ 부지에 240억원을 들여 '농업생명'을 주제로 지상 2~3층, 6,424㎡  규모로 지어진다. 농경생명체험시설을 비롯해 생활관, 실내외 활동시설, 유리온실 등이 마련된다. 오는 12월에 착공해 2012년 완공 예정이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