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BMW코리아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0' 국내 대회 결선에서 김천행 씨 등 3명이 각 조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우승자는 내년 2월 태국 푸껫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0'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120명과 실력을 겨룬다.
BMW 골프컵은 세계 50개국에서 12만여 명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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