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해 전세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다음 달 전국적으로 35개 단지에서 1만3918가구의 아파트에 입주가 예정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이달(1만8187가구) 대비 23.5%(4269가구) 감소한 것이면서 올 들어 월별 입주물량 중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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