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아일랜드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7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6일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는 앞서 5일 무디스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한 지 하루만이다.

피치는 또 회복 불확실성을 이유로 '부정적' 경제 전망을 내놨다.

이날 성명에서 피치는 "AIB 등 은행 자본재편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점이 이번 등급 조정에 반영됐다"며 "부정적 전망은 경제회복의 시기와 강도의 불확실성 및 중기 채무 정리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