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번 주 의회에 제출한 정례 보고서를 통해 파키스탄군이 북부의 아프간 접경 지역인 북(北) 와지리스탄에서 아프간 탈레반이나 알-카에다와 직접 충돌할 수 있는 교전을 계속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파키스탄군의 이런 움직임은 군사적 판단 못지않게 정치적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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