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평상시 접할 수 없었던 명품 소나무 분재 50점, 잡목류 70점 등 150점과 국화, 야생화 등 생활 분재 250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 야생화 등 생활분재 판매장을 운영해 이익금 10%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서남해안 비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시아바다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 231m의 송공산 기슭에 분재원, 장미원, 미니 수목원 등 계절별, 주제별로 조성돼 있으며 규모만도 50만㎡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장했으며 지금까지 17만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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