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국경을 맞댄 아프간 남서부 님루즈주(州) 경찰은 전날 이란에서 세관을 통해 들어온 40푸트 짜리 컨테이너 한 개에서 폭발장치 22t을 발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CNN 방송 인터넷판도 아프간 경찰이 폭발장치 19t을 압수했으며, 폭발장치들은 식품과 장난감, 부엌용품 등으로 위장된 채 상자 337개에 나눠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돼 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국방부의 한 고위공무원은 이란이 아프간 주둔 연합군의 탈레반 소탕 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아프간에 무기를 밀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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