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진그룹 회장 차녀, TV광고 직접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7 1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27)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IMC) 팀장이 TV 광고에 직접 출연했다.

7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최근 선보이고 있는 TV 광고 `뉴질랜드' 편에서 조 팀장은 번지점프를 하는 여성 역할을 맡았다.

광고기획·마케팅 업무를 하는 조 팀장은 올해 봄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TV 광고 촬영 현장에 동행했다가 즉석에서 모델로 변신했다.

조 팀장은 원래 현지인 모델을 활용하기로 돼 있던 상황에서 한국인이 하는 게 좋겠다는 촬영진의 현장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팀장은 한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 2007년 대한항공 광고선전기획팀 과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의 주요 광고·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