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는 7일 전남 무안군 무안골프장(파72.6천4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800만원을 받은 김유리는 드림투어 상금 순위 2위(2천682만원)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는 2천793만원을 번 이민영(18.ADT캡스)이다.
총 15개 대회가 열리는 드림투어 상금 순위 3위 이내 선수에게는 내년 KLPGA 정규투어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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