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이달 말까지 안전기준을 위반하거나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차량 앞뒤에 철제 보조범퍼를 달았거나 전조등을 불법 제품으로 바꾼 경우 등이다.  배기관을 개조하거나 차체를 높이는 등 마음대로 구조를 바꾼 차량도 단속하고 이들 작업을 해준 정비업체 역시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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