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리비아 현지에서 13억 달러 규모의 리비아 트리폴리 웨스트 발전소(1400MW) 공사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와 회동을 계기로 양국 외교관계가 정상화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대형수주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