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예산국(CBO)는 올해 재정적자가 지난해보다 1250억달러 줄어든 1조29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추산치는 미 국내 총생산(GDP)의 8.9%에 해당한다. CBO의 추정치는 지난 9월말까지인 올해 회계연도의 잠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일주일내에 재무부가 발표할 예정인 공식 재정적자 규모와 비슷하다고 미국 언론들은 보도했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