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육군사관학교는 6.25전쟁에 사관생도 신분으로 참전한 육사 10기의 임관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숙명여대 및 경원대 학생들을 비롯한 외부인사와 사관생도, 군무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49년 7월에 입교한 육사 10기들은 6.25전쟁에서 포천, 태릉, 불암산, 수원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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