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16)군 등 춘천 소양중학교 학생 3명을 비롯해 SM5 승용차 운전자 등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춘천방면으로 운행하던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