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제주산 커피가 10%가량 첨가된 블렌드 커피를 무료 시음할 수 있고, 커피나무 분갈이, 달임방식 커피 만들기, 핸드드립 및 로스팅 체험 등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커피도구와 소품이 전시되고, 커피로 염색한 스카프, 양갱, 쿠키, 비누 등도 판매한다. 제주커피농장에는 현재 2만5000그루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올해 11월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