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성 일자리' 페스티벌 12일 개최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전북도는 12일 오전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2010 여성 잡(job)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 인력개발과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행사를 주최했고 특히 출산과 육아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잡 페스티벌에는 7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함께 취업정보, 고용동향, 여성인력 활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4개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직업정보관에서는 구직정보,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컨설팅, 직업훈련 상담을 지원하고 직업체험관은 리본공예, 꽃디자이너 체험 등 여성친화적인 취업ㆍ창업 설계를 돕는다.

또 창업지원관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업체를 소개하고 부대행사관에서는 커피바리스타, 웰빙 건강관리, 직업여성을 위한 가을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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