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기이름 후보 셋, 아직 못정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장동건이 새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장동건은 “아기 이름 후보를 3개 정해놨고, 아직은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열심히 아빠공부를 하고 있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도 되지만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10월 초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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