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성은 트위터에 따르면 그녀는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평생 우직하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살던 분이셨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하고 더 아껴드리지 못해 슬픔을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지인 분들께는 따로 연락드렸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주 김성은"이란 글을 올렸다.
빈소는 경기 김포이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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