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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쿡TV, 아이폰4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올레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라운지는 부산 해운대 PIFF 빌리지 인근 행사장에 약 380㎡ 크기로 오픈했다. 2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중앙 무대와 함께 쿡 서비스, 아이폰4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IT 체험관, 인터넷 검색과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쿡 체험관은 쿡TV 스카이라이프로 3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3D 체험존’, e북 단말기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쿡 북카페존’, 행사장 주변 지역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쿡타운존’ 등으로 이뤄져 있다.
복층 구조인 아이폰4 체험관은 1층에서 아이폰4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2층은 페이스타임, 자이로스코프 등 아이폰4 특화 기능을 활용한 게임 이벤트 존으로 운영된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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