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허쉬성형외과가 9월12일부터 10월8일까지 7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미 돋보이는 걸그룹 멤버는 누구?'라는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소녀시대'멤버 서현이 348명(44.5%)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라' 멤버 한승연(219명, 28%), '2NE1' 멤버 산다라박(189명, 24.1%)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병원 측은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서현 씨는 친근한 이미지를 느껴지게 하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서현 씨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그 장점이 외모로 들어나 자신감으로 승화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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