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쿡TV, 아이폰4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올레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라운지는 부산 해운대 PIFF 빌리지 인근에 설치됐으며, 2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중앙 무대와 함께 쿡 서비스, 아이폰4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IT 체험관, 인터넷 검색과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영화제 기간 동안 중앙 무대에서는 라디오 및 쿡TV 프로그램 공개방송, 영화제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또 쿡TV 특집관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실시간 채널 'Channel 1', 아이폰 쿡TV 가이드 앱을 통해 34편의 영화제 상영작 하이라이트 및 부산국제영화제 데일리 현장스케치, 올레 라운지에서 진행된 공개방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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