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偶像组合棒棒堂狂恋济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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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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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台湾偶像实力组合棒棒堂作为华语乐坛唯一舞力、人气兼具的亚洲天团组合,今年当选华娱卫视十大亚洲红人。日前,棒棒堂为拍摄特辑和写真集访问了韩国济州,并接受了本报独家采访。

棒棒堂组合杨奇煜、庄濠全、刘俊纬、廖亦崟四人亮相济州格兰德酒店,他们阳光般灿烂的笑容及激情魅力深深打动了众多粉丝。

棒棒堂首次访问韩国。对于印象中的韩国,刘俊纬说,平时通过韩剧和韩星了解韩国,对这个美丽的国家充满向往。因此,在接受采访时,他进一步表达了进军韩国娱乐市场的决心。

庄濠全称,棒棒堂是一个会给观众带来喜悦的组合,如进军韩国,他们将会通过歌曲、舞蹈、娱乐节目,给韩国的观众带来更多的幸福和快乐。他还称,这次即将推出的新专辑中,负责编舞的是之前担任过东方神起的编舞,所以韩国的观众应该非常喜欢。

他们还一一列数了韩国的偶像组合及韩星,对韩国的娱乐界充满兴趣,这也是他们喜欢韩国的理由之一。他们还称,最喜欢的男生组合是BigBang,而女生组合是4Minute。

庄濠全说,他最喜欢BigBang,因为他们五个人都有自己的个性,在舞蹈和唱法上各有千秋。他还称:“BigBang的歌曲都由他们自己创作的,我们也希望为成为像BigBang一样具有一流的专业水准和原创能力。”

他还称,4Minute的歌曲和舞蹈,在所有韩国的组合中印象最深刻,风格也和他们差不多。

杨奇煜评价称,台湾的歌曲和舞蹈是分开的,而韩国的组合在这两项上却是全能的。

最后,谈及对济州的印象, 廖亦崟称,虽是同样的岛屿,但台湾比较闷热,而济州显得很凉爽。刘俊纬则称,济州的风景迷人,他尤其迷恋开满紫芒的开阔山野。特别是,在环境保护方面,济州给他们留下了深刻的印象。庄濠全说,在海女博物馆看到的海女,可以置身海底作业,作为济州道精神的代表,着实令人钦佩又难忘。

另外,棒棒堂将于下月推出在济州摄制的新专辑,并计划攻略中华圈娱乐市场。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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